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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분 망각" 규탄

    ○…경북 경주시의회(의장 이동천·52) 의원 17명 가운데 7명이 최근 민·관·군이 힘을 합쳐 태풍 글래디스호가 강타한 수해현장 복구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와중에 무더기 외유

    중앙일보

    1991.09.12 00:00

  • 태풍복구 한창인데 지도층 골프장에 "북적"

    ○…사회지도층인사가 주말에 태풍글래디스의 상처에 대한 복구작업이 한창인 대구·경북수해지역 주변 골프장에서 수재민들의 아픔을 외면한채 한가로이 골프를 즐겨 수해복구작업에 비지땀을 흘

    중앙일보

    1991.09.04 00:00

  • 돕지 못할망정 사기꺾어서야

    중앙일보 8월26일 23면「주사위」난에 태풍 글래디스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중·동부지역 골프장에 새벽부터 고급승용차를 탄 골퍼들이 떼지어 몰려 복구작업에 땀흘리는 주민과

    중앙일보

    1991.09.03 00:00

  • 비구름 몰고 13호태풍 북상/남부 또 수해비상/1백50㎜ 예상

    제12호 태풍 글래디스 수해복구작업이 한창인 경남 해안지방에 또다시 수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29일 제13호 태풍(명칭 미부여)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제주 동쪽 1백50㎞해상에

    중앙일보

    1991.08.29 00:00

  • 침수지역서 집단 피부병/부산근로자 백60명/복구작업중 온몸에 반점

    ◎인재 주장 수해보상 요구 곳곳 농성/부산 【부산=조광희기자】 태풍 글래디스로 침수된 공장의 복구작업을 하던 부산시 금사동 37의 10 (주)우림전자 근로자 1백60여명이 온몸에

    중앙일보

    1991.08.27 00:00

  • 수해지역 골프장 만원/복구작업 주민들 눈총(주사위)

    ○…12호 태풍 글래디스의 영향으로 큰 수해를 본 경남 중·동부지역 골프장에 25일 골퍼들이 몰려 복구작업에 땀 흘리는 주민과 공무원들을 무색케 했다. 창원 C골프장의 경우 휴일인

    중앙일보

    1991.08.26 00:00

  • 흙탕물과 싸우며 구슬땀/수해복구/인력·장비 부족 침수논밭 방치

    태풍 글래디스로 큰 피해를 본 부산,경남·북지역에서는 휴일에 이어 26일에도 주민·공무원·경찰·민방위대·군인 등 10만여명이 복구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산과 포항 등

    중앙일보

    1991.08.26 00:00

  • 수재 사후대책에 고려할 일(사설)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90여명의 사망자와 3만여명의 이재민,2백억의 재산피해를 내면서 부산과 울산등 영남지방을 강타했다. 지역적으로는 무려 7백밀리가 넘는 관측사상 최대의 강우

    중앙일보

    1991.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