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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월북화가 임군홍, 오랜 세월 기다려야 했다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지금으로부터 4년 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절필시대’라는 제목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공식 제목은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 제목이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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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붓을 놓았나…미완의 화가를 만나다
정찬영의 ‘공작’(1935).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1896~ 1948)은 알아도 정찬영(19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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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붓을 놓아야 했나...우리가 잘 몰랐던 그때의 화가들
1929년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뒤 주목 받았던 여성 화가 정찬영.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1896~1948)은 알아도 다른 여성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