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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못미치는 저급동물」,「도악성과 비굴함을함께 지닌 인간,」 「궁지에몰린 나약한 인간. 이것이 연극으로 풍자된 전두환전대통령의 모습들이다.· 연극배우 8년 경력의강성해씨(26
중앙일보
1988.11.01 00:00
2024.06.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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