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공제 → 세액공제 … 교육·의료비 많이 쓸수록 불리
연봉 6000만원을 받는 50대 초반의 중소기업 부장 A씨. 부인은 전업주부이고 미성년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올 초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지출은 신용·체크카드
-
소득공제 끝나는 ‘장마 저축’ 섣불리 해지 말라
오승환(32·회사원)씨는 2009년 말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했다. 그해 안에 가입해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서다. 오씨는 부랴부랴 300만원을 넣었다. 늦게
-
[스페셜 리포트] 재래시장서 신용카드 쓰면 추가공제…다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부활
박재완 장관 내후년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은 근로소득세를 3년간 내지 않는다. 일을 하는데도 먹고살기가 빠듯한 이른바 ‘워킹 푸어(working poor)’ 계층을 지원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정부 정책 결정 어떻게 이뤄지나
다시 정치의 계절이다. 정치인들은 말을 먹고 산다. 그러나 유권자가 주목해야 하는 건 말이 아닌 정책이다. 말은 떠돌고 말지만, 정책은 지갑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책
-
서류만 잘 챙겨도 짭짤한 목돈이
연말정산 방법은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 현실에 맞게끔 손질이 되고 필요가 있다고 보면 조정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하는 시기가 바뀌었다. 지난해 까지는 1월분 급여 받을
-
새 차 살 계획이면 이달내 카드로
봉급생활자가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 이달 안에 신용카드로 사는게 유리하다. 다음 달부터는 신용카드로 새 차를 사면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
서화 등 양도세 예정대로/각의 세법개정안 수정
서화·골동품에 대한 양도세 과세가 당초 계획대로 93년에 실시되며,대형건물이 전기를 아껴쓸 경우에 주어지는 절전이익에 대한 공제제도가 올 1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국무회의는 24
-
6개세법시행령개정안 통과
정부는 19일 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재무부가 마련한 교육세법시행령(제정)과 소득세법시행령등 6개세법시행령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득세법시행령 개정안은 선원및 사립학교교원이 받는 연월차
-
영업세법 개정안
▲1조 납세의무자=다음 각호의 영업을 하는 자는 영업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①광산업②제조업③전기「개스」 및 수도업④건설업⑤도매업⑥소매업⑦음식·숙박업⑧운수·보관업⑨금융·보험업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