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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틀간 포탄 350발 쐈다…"신형잠수함 개발 막바지 단계"
북한이 18일 밤부터 이틀간 ‘9ㆍ19 남북군사합의’에서 설정한 동ㆍ서해 해상완충구역에 또다시 포탄 350여발을 쐈다. 그러면서 한ㆍ미 군의 다연장로켓포(MLRS) 사격훈련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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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최첨단 스텔스 F-35A 2대, 호주에 인도
10일 호주 RAAF기지에서 열린 최첨단 스텔스기 F-35A 도입 환영식에서 참석자들이 전투기를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최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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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북한 들여다 볼 '눈' 생긴다
2014년 4월 이스라엘에서 정찰인공위성을 실은 오펙10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이스라엘 국방부]한국군도 내년부터는 정찰인공위성으로 북한을 감시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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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보협정 가서명…야3당 “한민구 탄핵 추진” 반발
한·일 양국이 14일 오후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했다.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이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야권은 한 장관에 대한 탄핵 또는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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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울릉도에 중대급 이상 해병대 배치”
한국 공군이 탄도미사일 감시용으로 그린파인 레이더를 도입하면서 정책적 판단을 잘못해 예산을 낭비하고 감시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이 나왔다. 11일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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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린파인 3년간 21차례 고장…북 미사일 감시 42시간 구멍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기 위한 군의 조기경보레이더(그린파인)가 최근 3년여 동안 21차례 고장을 일으켜 42시간 동안 미사일감시망에 공백이 생겼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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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슬 때문에…4000억짜리 대북 감시망 ‘먹통’
군이 운용하는 그린파인 레이더가 먹통이 됐다는 것은 북한 미사일 방어에 구멍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장비는 조기경보 레이더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에서 ‘눈(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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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4년 … 북 신형방사포 vs 남 스파이크 미사일
2012년 8월 25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군 간부 수십 명을 원산으로 불러모았다. 군사정책을 결정하는 중앙군사위원회 간부들은 물론 군단장급 이상 고위 장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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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끝낸 북 미사일 … 2006년엔 새벽에 기습 발사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0일 “북한은 과거에도 기습효과를 노리고 새벽에 미사일을 발사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한·미 정찰자산을 24시간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