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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모자란 우크라, 드론 전담 '여군 부대' 만든다
지난 4월1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지역 방위군의 훈련에 참여한 한 여성이 도심 지역 전투 기술을 배우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여성으로만 구성된 무인 항공기(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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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든 아빠·남편 대신…우크라 여성 뛰어든 '금지된 직업'
K-POP 팬이며 요리사였던 사샤 그리고리바 씨가 지난해 6월 자원 입대해 우크라이나 육군에 배속돼 복무 중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2월 발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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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앳된 스무살은 왜 총 들었나…K팝 댄서 사샤에게 생긴 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사는 스무살 사샤 그리고리바는 요리사로 일하며 댄스 강사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지금은 신병들에게 춤이 아니라 사격을 가르치고 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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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의 유레카, 유럽] 러시아 턱 밑에 EU 전진기지 … 무역보복 칼 빼든 푸틴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몰도바·조지아 간 협력 협정 서명식이 지난달 27일 브뤼셀에서 열렸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이라클리 가리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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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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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가격자유화/물가 3∼6배 폭등
◎생필품 품귀현상도 여전/물가폭동 우려,자유화조치 성공에 의문 【모스크바 로이터·타스=연합】 러시아연방과 우크라이나는 2일 내부 반발을 무릅쓰고 전면 가격자유화를 단행했으며,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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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제2혁명」/경제개혁에 성패 달렸다/험난한 「대변혁」의 앞날
◎높아진 국민욕구 설득이 난제/미 일 원조 지연·연방분열도 큰 걸림돌 소련은 지금 고르바초프와 옐친의 연정,공산당 붕괴,그리고 교조적 공산주의자들의 퇴장으로 공산주의에서 민주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