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집권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파워그룹
'7인회'와 성남·경기도 라인이 핵심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이규민에 시선 집중 캠프 실무그룹·기본소득 정책자문팀, 집권 시 청와대 입성 가능성 ‘7인
-
검찰, 당혹해하면서도 “오너 일가 혐의 입증엔 지장 없어”
검찰은 이인원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롯데그룹 경영비리 의혹 수사는 차질 없이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향후 검찰 수사가 짧은 ‘숨 고르기’를 한
-
규제는 아마추어, 네이버는 프로…네이버 툴바에 갇힌 IT
지난달 6일 미래창조과학부는 보안정책을 발표했다가 “세금으로 특정 업체를 홍보하느냐”는 비판을 받았다. 최근 보안사고가 잇따르자 악성코드 차단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확인 프로그
-
하나금융, 대규모 물갈이 인사
하나금융그룹이 대규모 조직개편과 물갈이 인사를 했다. 특히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시절부터 김승유(65)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호흡을 맞춰온 윤교중(64) 지주 부회장이 물러
-
"연말까지 500여명 유치"
삼성이 올 초부터 그룹차원에서 펼쳐온 '글로벌 핵심 인재 확보'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1993년 신경영 선언 이래 우수 인력 확보에 힘을 쏟아온 이건희(李健熙) 삼성회장
-
삼성·LG·대우 임원들, 줄줄이 벤처행!
자유분방함과 튀는 개성, 형식 파괴 등으로 종전의 산업계와 큰 차이를 보이던 벤처기업들이 옛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벤처기업을 경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창의적인 것
-
한국화약그룹 새회장|김승연씨
한국화약그룹은 김종희회장의 서거로 공석중인 그룹회장에 고김회장의 장남 승연씨(31)를 선임했다. 30일 사장단 회의에서 회장에 추대된 승연씨는 1일정식으로 회장에 취임한다. 한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