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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군소 중도ㆍ진보 정당…플랫폼 역할은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고 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정치적 공간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으로 출발한 중도ㆍ진보 진영의 군소 정당들 이야기다. 이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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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메시아는 없다
이정민 논설위원 계속되는 시위로 곤혹을 치르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에선 상종가다. 보수 정권 10년의 ‘적폐’와 적폐 청산을 주문처럼 외며 집권해 ‘신 적폐’를 쌓은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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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오디션 통해 후보 10명 낸다"...벤처인이 만든 규제개혁당 창당
지난 16일 인터넷전문가협회가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개최한 얼리버드챌린지포럼에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가칭 규제개혁 비례당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앞줄 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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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한국경제 ‘J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이상렬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 흉보면서 닮는다고 했나. 한국 경제가 딱 그 꼴이다. 곳곳에서 ‘일본화(Japanification)’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199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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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질려 직접 규제 깨러 나선다···정당 만드는 판교인
━ IT벤처·스타트업계 창당 선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 전경. 임현동 기자 판교발(發) 정치혁명이 가능할까. 난공불락인 한국의 규제환경에 지친 IT벤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