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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그라브」기자가 본 월남전의 진상|「베트콩」1명에 37만5천불
12년전 공산「베트민」군이 「디엔비에푸」요새에 대해 57일간의 대공격을 전개했을 때 이곳에 처음으로 투입된 불란서 공정대와 함께 도착하여 취재에 나선바있는 「뉴스위크」지의 「아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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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베트콩 인심쓴 미병 놀라
미101공수단 소속「제임즈·M·코론」일병은 편승을 요청하는 월남인 5명을 차에 태워주었다. 그들은 퍽 고마워더니 전단 한장을 주고 달아났는데 읽고 보니 이것은 투항하여 정부측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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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쟁
작년 가을 「플레이메」전투가 한창 치열할 때였다. 미 공수기 갑사단 CP에 한마을 여인으로부터 그럴듯한 정보가 들어왔다. 『바로 윗마을에 「베트콩」 부상자 10여명이 숨어있으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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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최대의 작전 28일 아침 8시|밀림의 「베트콩 천하」 산산조각
월남 「캄란」만에 주둔중인 한국 해병 여단(청룡부대)은 28일 상오 8시 (한국 시간 28일 상오 9시)를 기해 「캄란」북방 2백 킬로 떨어진 「투이호아」(TUYHOA)에 진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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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고지의 개가=청룡부대밤
월남「퀴논」에서 최규장 특파원-김정남 중령이 지휘한 청룡부대 제3대대의「디엔·칸」지구 작전은 한국군 공격작전으로 두 번째. 대규모로는 첫 전투였다. 미국의 전술공군 기지가 될「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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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타선 치약도 못 사고|검정 옷 입지 말라고 강제
자유가 그리워 지난 1일 자유대한에 월남 귀순했던 전북괴 해군대위 이필은씨는 11일 상오 신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괴치하 인민들의 참혹한 생활상을 폭로했다. 그는 귀순하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