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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으라" 연매출 6000만원 사과 농부의 전략
━ [더,오래] "귀농하면 지역민들과 커뮤니티는 필수죠" 사진 왼쪽부터 김해영 씨(62)와 정난실 씨(58) 부부 [사진 김해영] 김해영(62) 씨는 5년 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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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제2의 고향살이…귀농으로 다진다
[농촌진흥청기자]제주도 토박이인 변형욱 씨는 서울에서 대기업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본고장인 제주도로 발령이 나면 서 제2의 제주도 생활을 맞이하게 됐다.그러던 어느 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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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시험장이 따로 없네" 의성 손형래씨의 귀농
[농촌진흥청기자]"저는 건축 일을 하고 있었고 부모님께서 주유소와 농사 일을 겸하고 계셨어요. 가끔 일을 도우면서 직접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돼서 귀농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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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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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이 재배로 성공가도 "정성 들인만큼 결실 주렁주렁"
임성희 대성농장 대표가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친환경 오이를 수확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천안 병천에서 친환경 오이 재배로 연간 1억5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사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