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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들인 울산 신명동 수산물 가공시설, 완공 2년째 텅텅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7일 오후 찾은 울산 북구 신명동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입구는 자물쇠로 굳게 닫혀 있었다. 지역에서 생산된 돌미역·참가자미 등 수산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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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행정 시찰 간다더니 와인농장·스파·유람선 관광
광역 시·도와 시·군·구 의원들의 해외 연수가 또다시 줄을 잇고 있다. 경기 침체와 무상복지 부담 때문에 시·도와 시·군·구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가운데 떠나는 해외 연수다.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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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개통 울산대교 통행료 과다 책정 논란
내년 5월 개통될 울산대교. [사진 울산시]울산 남구와 동구를 잇는 울산대교가 내년 5월 개통한다. 그동안 남구와 동구를 오가려면 체증이 심한 아산로를 거쳐야 했다. 길이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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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하루 15명, 진품 없는 옥현 박물관
4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옥현 유적전시관(옥현전시관·사진). 울산시 소속 관리인 한 명이 책상에 우두커니 앉아 있다. 관람객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전시관 전체에 조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