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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앞에서 칼 빼든 이완용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망국의 몇 가지 풍경 ⑥고종 퇴위 서울 광화문 앞 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대한제국 군인들. 이완용과 군부대신 이병무는 이토의 지시에 따라 군대 해산을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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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앞에서 칼 빼든 이완용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서울 광화문 앞 훈련원에서 훈련 중인 대한제국 군인들. 이완용과 군부대신 이병무는 이토의 지시에 따라 군대 해산을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망국의 몇 가지 풍경⑥고종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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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푸는역시] 일제 식민지 본격화 … 의병이 된 군인들
러일전쟁(1905년)에서 승리한 일본은 일방적으로 을사늑약을 발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았고, 통감부를 설치하며 보호국으로 만들었다.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고종이 헤이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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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독립운동가]8월 - 박승환선생
국가보훈처는 31일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로 대한제국 시위대 대대장으로 일제의 군대 해산에 항거해 자결, 순국한 운파 (雲坡) 朴昇煥 (1869~1907) 선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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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독일」 출범/분단 45년 종식/동독 총리등 각료 임명
◎“통독은 위대한 기쁨의 순간이며/허상의 종말이자 눈물 없는 작별”/동독 총리 【베를린=유재식 특파원】 서독이 3일 0시 5개주로 된 동독을 흡수 통합함에 따라 동서독은 4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