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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군납용 방탄유리 성능시험 평가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역 대령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군인과 국민 생명 위협하는 방산 비리. [중앙포토
중앙일보
2017.06.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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