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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35명 확진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해군 제공=연합뉴스 해외파병 중인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29일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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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도 오미크론에 뚫렸다…확진 3명 모두 '돌파 감염'
한 군 장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뉴스1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유입 사례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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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대학원, 국군지휘통신사령부와 MOU 체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원과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가 5월 26일(수) 오후 2시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지대 선정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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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군부대 거리두기 1.5단계 상향…휴가·외출은 제한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군 당국이 수도권ㆍ강원 지역에서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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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국방부 영내서 확진자 발생…사이버사 50여명 격리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도 두 달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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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국내 감염자가 이틀 연속으로 100명을 넘은 가운데 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국군의무사령부가 코로나19 국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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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폐기 위협하는데 軍은 '9.19 군사합의' 긍정 평가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했다고 위협했는데, 정작 국방부는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10일 국방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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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8개월로 단축, 장군도 76명 줄인다…첨단전력비는 확충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국방개혁 2.0'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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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허용…병사들 96% 찬성
휴가를 나온 병사들이 공중전화를 이용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일과 이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결과 병사들뿐 아니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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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軍 성범죄 늘고 동성애 급증…기강 확립해야”
군의 성범죄 발생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육군의 경우에는 최근 동성간 합의에 따른 추행 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군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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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로 "금수저는 워드, 흙수저는 삽질"…"고위직 자제 꿀보직 비율 높아"
4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아들은 일반인보다 ‘꿀보직’에 배치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꿀보직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안전한 보직(補職)을 가리킨다.국방부와 병무청이 국회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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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술 취한 부사관, 노래방에서 여군 장교 칼로 찔러 중상
술에 취한 부사관이 여군 장교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헌병대에 구속됐다. 군군의무사령부 관계자는 19일 "피해 여군 장교는 허벅지에 다발성 신경 손상을 입고 민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