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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간애
때=12월 12일 곳=본사 회의실 (무순) △김계숙 (건대 교수·철학) △원종덕 (적십자사 혈액원장) △박태진 (시인) △박상일 (수녀·해 성 보육원장) △한순영 (기독교 세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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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11명 못 돌아올 이유 없다|당장 돌려보내라"
아직도 자유대한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북괴에 강제 억류중인 11명의 미귀환 가족들은 17일 상오 납북 당시보다 더 쓰라린 고통을 되씹으면서『못 돌아올 이유가 없는 그들을 하루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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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다지는 건설의 일꾼|『키와니스·클럽』한ㄱㄱ 지부 발족
『우리는 건설한다』라는 「모토」를 내세운 『국제 「키와니스·클럽」의 한국 지부가 정식 발족했다. 「로터리」나「라이언즈」와 같이 범세계적인 모임인 이「키와니스·클럽」 은 원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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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빈스」여사 고별 회견|세계의 여성운동
미국의 여성문제 전문가 「도로디·B·로빈스」여사는 4일 상오 11시 미국공보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직면한 공통된 여성문제는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안전과 청소년선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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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 운동 45주
산뜻한 복장, 예의바르고 경쾌한 몸가짐으로 청신한 사회기풍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소년들. 이것이 이제는 우리 눈에도 과히 설지 않은 「보이·스카우트」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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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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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진출의 길
동경「올림픽」참가이후 한국「스포츠」전반에 걸친 재검토가 있어야겠다는 여론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한국「스포츠」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