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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유종인 줄 알았던 괭이눈, 한국서 100년 만에 발견
일본 고유종으로 알려진 괭이눈이 한국에 서식하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일본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괭이눈(Chrysosplenium graya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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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마약성 양귀비 씨앗이군요” DNA 검사로 세관서 딱 걸려
수사 분야에도 ‘빅데이터’ 시대가 왔다. 사람의 지문·DNA를 통한 범인 특정을 ‘최첨단 수사’라고 부르는 것은 옛말이 돼 간다. 앞으로는 동식물과 미생물의 DNA 빅데이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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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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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분야 개척했다, 세계와 소통했다, 시대를 선도했다…미래 비전 제시한 젊은 세대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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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도 신분증 생긴다
곰팡이 신분증이 생긴다. 농촌진흥청은 16일 국제 ‘곰팡이 바코딩 컨소시엄’이 곰팡이 유전자(DNA)를 바코드로 표기하는 방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26개국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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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에'DNA 이름표'단다
지구상에는 동식물을 모두 포함해 약 1000만 종의 생물이 있는 것으로 생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름이 있는 것은 170만 종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이름도 없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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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테러와의 전쟁 계속"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종전에도 불구하고 테러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G8(서방선진 7개국+러시아)이 선언, 미국에 '화해를 위한 손'을 내밀었다. 5일 프랑스 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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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절시킬만한 놀라운 선물 - 'DNA 보석'
DesigNAgifts의 유리 병풍은 길이가 5피트(약 150cm)나 되며, 세 명의 유전자 정보를 함께 넣을 수 있도록 3개의 판으로 넓혀질 수 있다. [특집] 연말연시 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