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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선고된 '안양환전소 사건' 최세용에 12년형이 추가, 왜?
2007년 12월, 대출 문제로 고민하던 A씨(당시 29세)는 대출 브로커에게 솔깃한 얘기를 듣게 됐다. "필리핀에 가서 유령회사를 설립하면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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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5명 마카오에 판 인신매매범 영장
울산 남부경찰서는 28일 10대 소녀 5명을 중국 마카오 술집에 팔아넘긴 혐의 (국외이송 및 유인 등) 로 成모 (31.울산시 복산동) .李모 (26.여.울산시 야음3동) 씨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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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 日本술집에 취업 어머니가 1억원 챙겨
○…인천중부경찰서는 19일 딸들을 일본 술집에 취직시킨뒤 받은 월급과 일본인의 현지처가 되는 조건으로 받은 돈등 1억3천8백만원을 가로챈 혐의(국외이송을 위한 유인.횡령등)로 金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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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들 취업 미끼/일에 넘긴 2명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20∼30대 부녀자들을 상대로 일본 취업희망자들을 모집한뒤 출국수속비 등의 명목으로 6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생규씨(48ㆍ여ㆍ무직ㆍ서울 후암동 142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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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술집유학"
서울시경은 3일 일본·홍콩 등의 연예인 중개업자와 싸고 20대 여성들을 일본에 가서 공부도하고 목돈도 벌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동경부근 퇴폐술집 등에 팔아 넘긴 민경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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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수에 착취당한 「도일 노동력」
일본에 기술연수 차 건너간 여공들이 최근에 『속았다』고 진정하기까지 이른 사태는 무조건 해외진출을 선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이 됐고, 해외 기술훈련 정책의 허점을 드러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