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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지휘규칙」 경찰서 반발/인사·예산간여 삭제요구
◎경찰 수정안 마련… 연대서명 움직임 내무부장관의 경찰에 대한 지휘감독권의 범위를 둘러싼 내무부와 경찰간의 대립은 치안본부가 4일 내무부측 시안이 부당하다며 경찰측안을 마련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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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광주청문회」지상중계|"발포보고 못 받았다니 말이 되나"
국회광주특위는 19일 제3차 청문회를 속개,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과 소준열 당시 전남 -북 계엄분소장을 상대로 5·18이후 5·27 광주사태 진압 때까지의 상황에 대해 신문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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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달」… 각종 행사 푸짐
오는 21일의 제20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과학의달(4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주요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수과학어린이포상 = 전국 1개국민교당 1명씩 모두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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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유공자 4백 28명 추가 포상
정부는 14일 3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하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독립유공자4백28명을 추가 포상했다. 이번 포상에서 ▲건국훈장 대통령장은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고 김하낙장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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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드런낸 「제2의 창당」|민정당조직의 대폭개편과 교육훈련
민정당이 스스로「제2의 창당」으로 말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교육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15일의 창당대회가 임박한 양대선거를 앞두고 구공화당조직을 거의 승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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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 유공자 포상
정부는 서정쇄신의 추진,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서정쇄신 유공공직자와 공공기관 및 민간인·민간단체 등을 발굴, 수시로 포상키로 했다. 총무처가 마련, 9일 각 부처와 정부 관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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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 봉사상의 수상자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청백봉사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10일 발표됐다. 전국 지방공무원 가운데서 추천된 1백82명 중 최종 선정된 영예의 수상자들은 본상 수상자 11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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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형」의 누명 벗고 「자활의 길」로|국립 나병원 개원 56주년… 소록도 르포
【소록도=김영휘기자】소록도를 천형의 유배지로 생각했던 것은 이제는 옛날 옛이야기-. 지금은 나환자들의 「가나안 땅」과 각종 동물의 왕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소록도행 나루터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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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포상 민간인 많이 포함
정부는 매년 8·15를 맞아 시행하는 포상에 올해부터 민간인을 많이 포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숨어서 일하는 사람 찾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주로 군인과 공무원에 대해서 주던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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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선거관계법안 제안
신민당은 1일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법, 선거관리위원회법등 3개 선거관계법 개정안을 정해영의원외 38인으로 국회에 단독제안했다. 이 법안은 이날 본회의에 발의돼 내무위로 넘겨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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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반평생|건국훈장받는 103명의 얼굴
정부는 제49회 3·1절을 맞아 대한민국독립에 공이 큰 내·외국인 1백3명에게 건국훈장을, 내국인 4백56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기로했다. 독립유공자 심사대상으로 정부에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