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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3일 은혜 국민학교 재단이사회에 동교 교장 윤형모씨와 교사 최재항 김재활씨 등 3명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올해 졸업생들에게 국민저축금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시
중앙일보
1971.07.23 00:00
2024.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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