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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10%만이 책을 읽는다
요즘 독서주간(24∼30일)을 맞고 있다. TV「라디오」등 전파매체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책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지식·정보의 전달 수단이다. 매년 독서주간이 돌아오고 연례적인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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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중흥 5개년 계획」내년 예산
문예중흥 5개년계획의 제2차 연도인 75년도 예산이 각 부문에 걸쳐 모두 46억3천만원으로 확정됐다. 이 예산은 정부지원 33억4천7백60만원, 문예진흥원예산 9억3천만원, 영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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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외술상」실천부문 수상 엄대섭씨
25년간 마을문고 등 농어촌 독서보급에 헌신해온 엄대섭씨(54세)가 제3회 「외술상」의 실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엄대섭씨가 외술 최현배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이상을 받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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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독서량 8.8권-한국인-국립 중앙 도서관 독서 실태 조사
국립 중앙 도서관이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초·중·고·성인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독서실태조사 결과가 최근 밝혀졌다. 국민의 독서현황을 파악하고 독서 인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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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앞둔 어린이의 책 선택
「크리스머스」와 겨울방학을 함께 맞게 되는 국민학교 어린이와 중·고동학교 학생들에게는 연말·연시 선물로 책을 사주면 방학동안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부모나 웃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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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의 불모지대 국민교 도서실 실태와 문제점
겹치는 교실 난과 예산부족으로 한국의 의무교육에 놓인 곤란한 문제 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정서교육의 근본이 되는 학교 도서실의 불비는 특히 커다란 난제임엔 틀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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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상담실 맡은 김경일씨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독서상담실이 국립중앙도서관 2층에서 24일 문을 열었다. 책을 외면하는 국민들에게 상담을 통해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지도를 하는 곳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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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4일부터 연례행사인 독서주간이 시작된다. 한마디로, 오늘의 한국에서는 대중은 물론, 학자도 학생도 그들이 손쉽게 읽을 만한 좋은 책이 없고, 안 사고, 안 읽는 것이 오히려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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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기근|갖춘 학교는 1할뿐
서울시내 4백96개 초· 중· 고교의 대부분이 도서관시설이나 책을 제대로 갖추곤 있지않아 서울시 교육위가 권장하고있는 독서지도교육은 사실상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서울시교위의 실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