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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반납할 돈, 직원에 쐈다…비리 16개 터진 국립현대미술관
지난해 9월 15일 오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대표작 ‘다다익선’이 재가동 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이 규정과 다르게 미술작품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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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윗 NFT' 33억에 팔렸다…집행검 NFT는 얼마에 나올까 [Law談-강태욱]
━ 태풍의 눈이 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 10월 31일이라고 하면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는지. 혹자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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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랑방 역할 톡톡 … 공공 건물 대세는 ‘미니’
━ 한은화의 A-story 서울 도봉구 창2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도봉 청소년누리터 위드’. 도봉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놀이·교육 시설이지만, 동네 주민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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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통영항’ 그림은 어디에
노무현 전 대통령 주문으로 제작돼 2006년 청와대 인왕실에 걸렸던 고(故) 전혁림 화백의 ‘통영항’. [중앙포토] “그림이 어디 있는지 소재라도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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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경자 미인도에 비친 한국 미술계의 추한 얼굴
91년 논란 당시 천 화백 지적 묵살하고 감정위원들 ‘감’으로 진품 판단… 감정 근거 대부분 사실과 다르고 과학분석에서도 위작 증거 드러났다천경자 화백(왼쪽)이 “내 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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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 그림 청와대에 걸린 까닭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제작돼 청와대 인왕홀에 새로 걸린 전혁림 화백의 초대형 유화 작품 '통영항'. 좌우 길이 7m의 1000호 크기다. [이영미술관 제공]지난해 11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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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거액주고 '통영항' 그림 산 까닭은?
최근 TV 화면에 비친 청와대의 여야 지도부 만찬 간담회장에서 못 보던 초대형 그림 한 점을 눈여겨 보셨는지 궁금하다. 인왕홀의 서쪽 벽면을 장식한 길이 7m, 높이 2.8m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