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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사건현장 찾은 경찰청장…"원점서 재조사하겠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0일 오후 '개구리소년 사건'의 유골발견 현장인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 찾아 소년들을 추도하며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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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서 A급 전범 분리할 것”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유족연합회가 A급 전범들의 유골을 야스쿠니신사에서 분리해 일왕(일본에선 천황)이 참배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마이니치(每日新聞)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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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 비자면제 한·일 외교경색 푸는 계기로
일본 정부가 6일 관광.상용.통과 목적으로 최장 90일 동안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에 대해 비자를 항구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같은 날 한국 정부도 상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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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예산 배정 거부
한.일 정상회담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검토하겠다고 밝힌 국립추도시설 건립 문제가 공수표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이즈미 총리는 22일 국회에서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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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스쿠니 대체시설 약속 '펑크'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대체할 추도시설(국립묘지)을 건립한다는 일본정부의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가 국립추도시설 건립 구상을 밝힌 지 2년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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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대체' 사실상 백지화
일본에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대체할 새로운 국립 위령시설 건립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의 자문기구인 '추도·평화 기원을 위한 기념시설 검토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