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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소나무에 깃든 곡선의 미학 外
◆전시 ▶소나무에 깃든 곡선의 미학=대구예술대 서양화과 조융일 교수가 소나무 그림을 내놓는다. 경주 남산의 소나무를 사진을 찍은 것처럼 극사실적으로 그려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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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전 신라 화랑이 새긴 한자 우리말식 어순을 빼닮은 이유는 …
기록을 가장 오래 남기는 방법은 단단한 돌에 새기는 것이다. 1500여 년전 두 소년의 맹세가 지금까지도 선명히 남아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임신년 6월 16일 두 사람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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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한국사 공부 즐겁게 하려면 …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열린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행사. [중앙포토]“말 탄 사람 토기네!” 토요일인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신라실. 화려한 관모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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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속 비단벌레가 날아갈 듯 ! 신라 장식물 속 비단벌레 특별전
황남대총 말안장 가리개(복원품·上)과 비단벌레 표본(下).신라인은 비단벌레[玉蟲]를 옷감이나 마구류(馬具類)를 장식하는 데 사용했다. 오색영롱한 빛깔을 내는 비단벌레 날개를 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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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체험학습에 푹 빠져 보세요
1 이천도자기마을(ceramic.invil.org) ·내용 : 이천이 전통 도예의 중심지가 된 이유를 알아보자. 이천엔 80여 개 도자기 공장이 밀집돼 있다. 이곳에서 도자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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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퇴임 앞둔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
박물관 인생 33년에 마침표를 준비하고 있는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 우리 문화재를 해설하는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다시 박물관에 돌아올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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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고고관 새단장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박영복)의 고고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13일 공개됐다. 경주박물관의 본관을 이르는 고고관은 천년 고도 경주의 핵심적인 볼거리. 천마총 등 신라 특유의 돌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