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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유로면 축구든 농구든 마음껏
재독 교포 대학생 이다혜(서 있는 사람)씨는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 겸 지도자로 성장했다.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여자 15세 이하 팀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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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팀킴’, 일본 후지사와 꺾고 아태선수권 금메달
오른쪽부터 김혜린, 김수진, 김민지, 양태이. 평창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리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가 화제가 됐다. 춘천시청은 리드 김수진 혹은 세컨 양태이의 이름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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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 1회용으로 끝나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스타트를 하는 윤성빈. [중앙포토] “이러다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 아닌지….”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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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멘토’ 김경두, “징계 철회해달라” 법적소송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팀 멘토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직무대행. [중앙포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팀 ‘멘토’ 김경두(62)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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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니폼, 전인지 드라이버·우드, 박성현 티셔츠 …
위아자 월드컵·올림픽 나눔 장터를 위한 기증 행렬에 스포츠 스타도 빠지지 않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전국을 흔들었던 축구 국가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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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컬스데이였다면, 이번엔 세팍걸벤저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대회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세팍타크로(Sepaktakraw). 국내에서 많이 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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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4년, 에디터 26년 … 출판계 왕언니 ‘철녀’된 비결
이영미 에디터를 만난 곳은 서울 용산구 ‘인생학교 서울’이었다. 그는 3년 전부터 이 학교 교감을 맡아 각종 인생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나 같은 약골도 운동으로 거듭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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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일반인도 수도권에서 컬링 경기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의정부컬링장.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컬링 전용 경기장이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컬링 전용 경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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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윤성빈,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빙속황제’ 이승훈(대한항공)과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이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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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로얄] 트레이너와 결혼한 스웨덴 공주, ‘육아 휴직’도 부부가 반반
2010년 6월 19일(현지시간) 세기의 결혼식에 앞서 스웨덴 스톡홀름시내에서 마차를 탄 채 지나가며 손을 흔드는 왕세녀 빅토리아와 남편 다니엘. [사진 위키피디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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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정현, 페더러에 아쉬운 패배…아시아 톱 랭커 우뚝
2018년 3월 16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정현이 페더러와의 맞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했습니다. 정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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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정현, 다시 만난 '테니스 황제' 페더러 이길까
3월 15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 1인당 사교육비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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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제서야…KBS에 이어 2018 평창 패럴림픽 편성 확대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신의현이 피니시라인으로 들어오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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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들고 입장한 신의현 “26년 만의 첫 금메달도 제가”
신의현. [연합뉴스] 한국은 그동안 겨울스포츠의 불모지였다. 장애인 스포츠의 경우엔 더욱 그랬다. 역대 7차례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적은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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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혁 “나는 탈북자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지난해 4월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탈북자 출신인 한국의 최광혁(왼쪽 셋째)이 이탈리아 선수와 퍽을 다투는 모습. 한국은 이 대회에서 3위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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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가 뜰 줄 알았다면 경애·선영이 이름도 불러줄 걸”
━ 평창올림픽 그후...‘컬링 어벤져스’의 유쾌한 수다 평창올림픽에서 컬링동화를 쓴 여자컬링대표팀이 27일 대구에서 브룸으로 스위핑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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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평창 최고 스타 여자 컬링팀, 연맹 포상금은 ‘…’
평창올림픽 4강전에서 일본을 꺾은 뒤 기뻐하는 컬링대표팀. 은메달을 딴 이들은 대한컬링경기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지 못한다. 대신 후원사와 문체부로부터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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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열기, 봄까지 갈까요 … 그 전에 대중화 기반 갖춰야죠
━ ‘팀 킴’ 스승 김경두 원장이 말하는 ‘올림픽 이후’ 21일 한국과 덴마크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김경두 원장. 강릉=정영재 기자 “컬링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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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버그 감염된 평창...북한에 대한 관심도 삼켰다"
한국 여자컬링팀이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이긴 후 만세를 부르고 있다. 한국은 8엔드까지 7-4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으나 연장전에서 8-7로 승리했다. 결승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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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 vs 박보영 닮은꼴 … 한·일전, 스킵 손끝에 달렸다
한국 vs 일본 스킵 대결 ‘카리스마 안경선배’ 김은정(28) 대 ‘박보영 닮은꼴’ 후지사와 사쓰키(27). 23일 오후 8시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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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어뜯겠다던 남자컬링, 세계 5위 스위스 잡고 희망 쐈다
한국 남자 컬링대표팀이 17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7차전에서 영국을 11-5로 꺾은 뒤 관중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21일 일본과 최종 9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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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걸즈, 환상호흡 비결은 ‘아이고 메터’ 훈련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을 이뤄낸 여자 컬링대표팀. 이들은 지난해 8월 컬링 남자대표팀, 믹스더블 컬링대표팀과 함께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조정 훈련을 하며 호흡을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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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올림픽 4강 뒤엔 '요강 굴리냐고 무시받던' 김경두
한국 컬링의 개척자이자 대부로 불리는 김경두. [중앙포토]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올림픽 4강진출 뒤에는 '요강 굴리는거냐 무시받던' 김경두(62) 전 대한컬링연맹 전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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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들 자랑스럽데이" 여자 컬링 4강 진출에 고향 들썩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전 한국 대 미국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과 주민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5엔드 한국이 역전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