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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한국」구출 전략 숙의|23-25일 본사 주체 「인간 환경 세미나」
『하나밖에 없는 지구』이는 오는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의 환경학자 7천 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릴 인류 최초의 「유엔」인간 환경회의에서 내걸게 될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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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교원들의 「공동 광장」|새 종합 교육 센터 청사진
대한 교육 연합회는 5억의 예산을 들여 세계 최대의 종합 교육 「센터」를 서울 영등포구 우면동 산20번지 2만3백90평 부지에 건립키로 했다. 교련 정태시 사무총장이 15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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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천여평 연건평 천20평|"모양 신통찮다" 각계서 비판
인간환경계획연구소 소장인 건축가 김수근씨의 설계로 일본의 대성건설이 시공한 한국관은 69년4월2일 착공, 69년12월31일 준공을 보고 현재 대부공사를 진행중이다. 처음 한국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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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 많으면 깎을 것 많아
○…내년부터 9년간에 걸쳐 여의도에 세워질 국회의사당(대지10만평, 연건평3만2천평)은 국내최대의 건축물이라 건축설계모집서부터 적잖은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10일 마감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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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 뒤흔든 「국내불신」|정부 청사 설계 시비|발단 평판법 못 믿어
◇…금년은 건축계가 연달아 큰 「이슈」를 던진해다. 건축 양식 문제로 논쟁을 일으켰던 부여박물관에 이어 이번에는 정부종합청사의 공법문제로 물의가 일어나고 있다. 정부종합청사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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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당한 우리기술|정부종합청사건설 외국사에 맡겨
우리 나라의 건축기술은 경부종합청사하나 우리 손으로 지을 수 없을 만큼 뒤떨어져 있을까. 현재 중앙청 앞 2만여 평의 대지 위에 진행중인 정부종합청사 건설기초공사가 국내 건축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