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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소프트웨어 버린 패착…삼성, 애플 뒤집을 묘수는 유료 전용
1983년 11월, 28세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 도착했다. 3년 전 야심 차게 내놓았던 사무용 컴퓨터 ‘애플 III’가 시장에서 외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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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인치 ‘갤럭시 노트’ 틈새시장 연다
실물 크기 갤럭시 노트 삼성전자가 28일 국내에 선보인 갤럭시 노트는 ‘S펜’으로 화면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벽을 허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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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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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사, 낙서대장에서 38세에 삼성전자 상무로
어릴 때 ‘낙서대장’으로 불리던 소년,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됐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벤츠폰’부터 ‘블루블랙폰’ ‘갤럭시S’까지 수백만~1000여만 대 팔린 휴대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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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air] 한치 어긋남 없는 타고난 장사꾼
▶1977년 삼성물산 입사 85∼91년 삼성반도체 구주법인장 98년 삼성전자 반도체판매사업부 전무 2000년 삼성전자 정보가전총괄 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2003년 삼성전자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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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지독한' 품질이 명품폰 키웠다
올 7월 이건희 삼성 회장 주재로 베트남에서 열린 '동남아 지역전략회의'에서 이 회장은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에게 "같은 계열사 부품이라고 해서 쓰지 말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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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애니콜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
삼성전자는 5일부터 일주일간 청담동 와이트월 갤러리에서 '삼성애니콜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을 개최한다. 삼성전자 고화소 카메라폰으로 직접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전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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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가전·PC·차 등 팔아봤지만 애니콜 영업 때가 꽃이었죠
'영업의 달인.' 지난달 르노삼성차에서 퇴진한 오정환(59.사진) 부사장의 별명이다. 삼성그룹에서 34년 동안 근무했던 그는 32년을 삼성전자.항공.테크윈과 르노삼성차에서 영업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