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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두 나라 협력 땐 세계 안전 ‘닻’과 세계 평화 ‘프로펠러’ 될 것”
관련기사 오바마 “북한 핵·미사일 해결 협력을” 시진핑 “새 모델 강대국 관계 맺어야” “북핵 문제 합의하기엔 촉박 접촉 이어가면 교감 생길 것” “북한發 위협 부담 줄었지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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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올드 패밀리 다이닝룸 비공식 3:3 만찬
클린턴 국무장관, 도닐런 보좌관(왼쪽부터)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는 18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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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닐런, 양제츠에게 “중국이 북핵 포기 설득하라”
도닐런 보좌관(왼쪽)과 양제츠 부장. 미국 백악관은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의 양제츠(楊潔篪·양결지) 외교부장에게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중국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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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할 가장 중시” 미국 대표단, 후진타오 만나기로
미국과 중국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강행 움직임을 보이는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활발하게 공조하고 있다. 북한의 핵보유 강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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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외교장관 "지금은 北에 절호의 기회, 美 정권교체 땐 정책 수정"
북한 핵 문제가 하나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14일 4년 여 만에 북한에 복귀했고, 북한의 핵 시설 폐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2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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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장관 단독 인터뷰
-북한 핵 시설이 폐쇄되는 의미부터 듣고 싶다. “이제 길의 시작에 들어섰다. 그 전에는 출발선에 서기 전 규칙 등을 놓고 이야기했지만 이제 목표를 향한 출발선에 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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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외교장관 단독 인터뷰
신인섭 기자 -북한 핵 시설이 폐쇄되는 의미부터 듣고 싶다.“이제 길의 시작에 들어섰다. 그 전에는 출발선에 서기 전 규칙 등을 놓고 이야기했지만 이제 목표를 향한 출발선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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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4년 맞은 6자회담 역학구도 대변화
천영우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가 6일 한· 중 수석대표 협의를 마친 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한반도 ‘8월 위기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