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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동공단」집중감사
국가보훈처(전원호처)산하 한국보훈복지공단이 골재채취장비등 거액의 공단재산을 빼돌린데이어 골재채취권을 둘러싸고 수억대의 뇌물을 받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나 감사원의 집중감사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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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공직자에 임명장
전두환대통령은 21일하오 서동권검찰총장·안지태대통령경호실장과 다음의 신임공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창직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 ▲최종호국가보훈처장 ▲이규효내무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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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
깔끔한 외모와 함께 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경남지사 시절에 의령사건이 터져 한 때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사태수습에 성실함을 보여 고위층의 인정을 받았다. 경남지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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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부터 접수
해방이후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각종 훈장을 받은 사람은 올부터 실시되는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로 유공자 등록을 해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23일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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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김제 조씨
김제조씨는 발지인 전배김제를 중심으로 남한에만 1만여가구 5만여명을 헤아린다. 약80여만평으로 추산되는 조씨가운데 16분의1을 차지하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도 정작 김제조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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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국회서 통과된 법안-건의안 요지
제122회 임시국회에서 통과한 법률안과 건의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적법 (개) =출생신고의 주체에 어머니도 포함시켰다. 호적 과태료를 시·읍·면장이 징수할 수 있게 하고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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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처」를 「국가보훈처」로
정부는 4일 원호관계법을 통·폐합, 국가유공자와 그유족의 생활을 보장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국가유공자예우에관한 법률」을 새로 제정키로 했다. 원호처가 마련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