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백성이 주인노릇 똑똑히 해야지"|상해임정국무위원 유일한 생존자 백강 조경한옹

『우리나라가 대한 「민국」이오. 백성이 주인이란 말이외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똑똑히 해야지, 구경꾼노릇만 하고 있어서는 안되오. 광복40주년이라고 잔치들을 벌이는 모양입디다만 거

광복절을 맞아 공원 무료 개방

제4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16일 3일간 서울대공원을 비롯, 어린이대공원과 파고다·종묘·낙성대·사육신묘·효창공원 등 7개 유료공원이 광복회원·정부포상 (1등급)수훈자 및 동반가

척수장애자선수 맞아

최종호국가보훈처장은 12일하오 KAL기편으로 개선한 국제척수장애자 체육대회참가 선수단을 김포공항에 나가 마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런던에서 열린 척수장애자올림픽에는 우리

국가유공자녀 격려

◇최종호국가보훈처장은 22입 새마을운동 중앙본부를 방문, 특별수련교육을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 자녀(대학생)2백 90명을 격려. 보훈처는 여름방학기간 중 국가유공자 자녀 3천명을 대

삼성 이병철회장 보훈성금 3억

이병철 삼성회장은 28일 보훈성금 3억원을 국가보훈처에 기탁했다.

보훈성금 2억원 기탁

◆김자중대자그롭회장은 24일 보훈성금2억원을 국가보훈처에 기탁.

보훈성금 2억원기탁

구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은 19일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성금 2억원을 국가보훈처에 기탁했다.

보훈성금 1억원기탁

◇조중훈한진그룹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대상자자립을 위한 보훈성금 1억원을 31일 국가보훈처에 기탁했다.

「호국 보훈의 달」제정

정부는 올해부터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정하고 1일부터 한달동안 광복회와 상이군경회 주관으로 호국의식계몽 전국순회강연회를 갖는등 각종 행사를 벌인다. 노신영국무총리는 1일 「

내무부|국가보훈처|특허청|서울시교위|전경련

무의탁 애국지사 위로

최종호 국가보훈처장은 어버이날인 8일 하오6시 수원 국립보훈원을 방문, 후손이 없는 최고령 애국지사 방심남씨(94·여) 등 1백5명을 위로하고 춘추내의 한벌씩을 선물.

내무부, 상공부, 국가보훈처

장애자재활대회 개최|유공자에 훈·포장도

장애자의 재활과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제5회 장애자재활대회가 20일 상오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해원 보사부장관, 최종호 국가보훈처장, 이찬혁 의원, 이진우 장애자올림

「4·19」 25주년 수유리서 기념식

4·19의거 25주년 기념식이 19일 상오10시 서울 수유리 4·19공원묘지에서 손제석 문교장관·최종호 국가보훈처장등 정부요인과 4·19의거 3개 단체회원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

척추장애 유공자용 특수아파트 짓기로

국가보훈처는 척수장애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특수아파트 1백60가구 분을 짓기로 했다. 최종호 국가보훈처장은 17일 『하반선 마비로 항상 의자차(의자차)에 의지해 생활하는 척수장애중

국가유공자 지원확대

전두환대통령은 14일 국가보훈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후 『각종 국가보상업무를 강화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중산층이상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라』고

국가유공자에 수당

국가보훈처는 14일 올해부터 보상금지급대상을 넓혀 국가사회발전특별공로 상이자 및 순직자, 공상 (공상)경찰관 및 순직경찰관 유족 등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하고 모든 상이군인과애국지사는

「보동공단」집중감사

국가보훈처(전원호처)산하 한국보훈복지공단이 골재채취장비등 거액의 공단재산을 빼돌린데이어 골재채취권을 둘러싸고 수억대의 뇌물을 받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나 감사원의 집중감사를 받고 있

신입공직자에 임명장

전두환대통령은 21일하오 서동권검찰총장·안지태대통령경호실장과 다음의 신임공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창직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 ▲최종호국가보훈처장 ▲이규효내무차관 ▲

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

깔끔한 외모와 함께 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경남지사 시절에 의령사건이 터져 한 때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사태수습에 성실함을 보여 고위층의 인정을 받았다. 경남지사 재

2월1일부터 접수

해방이후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각종 훈장을 받은 사람은 올부터 실시되는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로 유공자 등록을 해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23일 국가보훈처

(121) 김제 조씨

김제조씨는 발지인 전배김제를 중심으로 남한에만 1만여가구 5만여명을 헤아린다. 약80여만평으로 추산되는 조씨가운데 16분의1을 차지하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도 정작 김제조씨를

임시 국회서 통과된 법안-건의안 요지

제122회 임시국회에서 통과한 법률안과 건의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적법 (개) =출생신고의 주체에 어머니도 포함시켰다. 호적 과태료를 시·읍·면장이 징수할 수 있게 하고 허위

「원호처」를 「국가보훈처」로

정부는 4일 원호관계법을 통·폐합, 국가유공자와 그유족의 생활을 보장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국가유공자예우에관한 법률」을 새로 제정키로 했다. 원호처가 마련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