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 선박 80도 전도…기관실 한국인 4명 구조난항
사고 선박이 전도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화물선이 전도된 가운데 한국인 선원 4명이 아직 구조되지 못하고 있다. 외교부는 "선체 안정화
-
"美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선박 화재, 韓선원 4명 구조 차질"
미국 조지아주 해상에서 전도된 차량운반 '골든레이호'. 외교부는 8일 미국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인 '골든레이호'가 전도된 사고와 관
-
링링 역대 5번째 강풍…지붕 고치다 30m 날아가 참변
8일 경기 안산시 중앙동 한 빌라 지붕. 전날 불어닥친 태풍에 날아갔다. [뉴시스] 8일 오전 9시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과수원. 2000여평(6630㎥)에 달하는 과수원 곳
-
현대글로비스 선박, 美해상서 전복 “한국인 4명 구조작업 중”
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해상에서 전도된 차량운반 '골든레이호'. [사진 @USCG Southeast 트위터 캡처]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
아프리카 동네의 '세상 멋진'도서관, 아이들이 달라졌다
베트남, '에코 발코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공간.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오랫동안 '죽은 공간'으로 방치됐던 발코니에 활기를 불어넣은 &
-
태풍 '링링'으로 3명 사망·12명 부상… 농경지 침수·낙과 피해도 속출
8일 오전 9시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석리의 한 과수원. 2000여평(6630㎥)에 달하는 과수원 곳곳에는 수확해 내다 팔아야 할 사과가 떨어져 있었다. 지난 7일 충남 서해안을
-
초고속 태풍 ‘링링’으로 10여 명 사상, 12만 가구 정전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공사장에 강풍으로 가림막이 쓰러져 있다. [뉴스1] 초속 50m가 넘는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
'역대급 강풍' 휩쓴 곳마다 초토화···태풍 링링에 11명 사상 [종합]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 첨탑이 무너져 차량을 덮치고 있다. [뉴스1] 초속 54.4m의 역
-
해상크레인 떠밀리고 가로수 쓰러져…태풍 ‘링링’ 강풍 피해 속출
부안 위도에 정박 중인 어선 (부안=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태풍 특보가 내려진 7일 전북 부안군 위도 앞바다에 어선이 정박해 있다. [연합뉴
-
르노삼성 희망퇴직 오늘부터 신청받아…업계, 400명선 예상
르노삼성이 희망퇴직을 통해 본격적인 인원감축에 나선다. 부산공장 닛산 로그 위탁생산의 종료와 국내 내수시장 부진이 겹치자 비용 절감책을 내건 셈이다. 노조는 강경투쟁을 예
-
르노삼성, 6일부터 희망퇴직 받는다
르노삼성이 본격적인 인원감축에 나섰다. 부산공장 닛산 로그 위탁생산 종료와 국내 내수시장 부진이 겹치자 비용절감책을 내건 셈이다. 노조는 강경투쟁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5일 업
-
이틀간 시속 297㎞ 강풍, 도리안이 할퀴고 간 바하마 초토화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파괴된 그레이트아바코 주택가의 4일(현지시간) 모습. [AP=연합뉴스]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가 허리케인 '도리안'의 습격에 초토화했다. 3일(현지시간) 마빈
-
젊음과 늙음에 대한 통념을 깨자, 그리고 서로 응원하자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21) 회사에서 하반기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알다시피 임금피크제란 정년보장 또는 정년 연장을 하겠다는 조건 아래,
-
[단독]조국 펀드 투자약정 업체, 와이파이 사업 면허 없이 땄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투자자문 위임 계약을 약정한 P 컨소시엄이 20
-
[영상]괴물 지나가자 바하마 초토화···허리케인 '도리안' 흔적
지난 2일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 해안지역에서 보트들이 장난감처럼 뒤엉켜있다.[AP=연합뉴스] 800mm 가량의 폭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도리안이 바하마 해안가를 초토
-
미국, 허리케인 비상사태 선포…플로리다 공항 폐쇄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이 월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본토를 향하고 있어 플로리다 등에 주민 대피령이 확대됐다. [AFP=연
-
삼성, 반도체 공정에 8월 중순부터 국산 불화수소 투입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 [뉴스1] 삼성전자가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공정에 일본산 불화수소(HF) 대체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일본
-
삼성 ‘탈일본’ 돌입…반도체 공정에 국산 불화수소 대체 투입
반도체 라인에서 제품을 검수하는 모습.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D램ㆍ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공정에 일본산 불화수소(HF) 대체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 7월 4일
-
[서소문사진관] 미국 산타크루즈 섬 보트 화재 34명 사상자 발생
소방관들이 2일(현지시간) 화염에 휩싸인 보트에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부 산타크루즈 섬 해안에서 2일(현지시간) 새벽 상업용
-
바하마 강타한 '도리안' 美 접근···플로리다주, 공항 폐쇄·대피령
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AP=연합뉴스] 중남미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북상하면서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
-
조국 “장관 되면 가족관련 수사보고 일체 받지 않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제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가족 수
-
조국 "그땐 딸 논문 문제 없었다"···의학계 "논평 가치도 없다"
"논평할 가치도 없는 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단국대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의혹에 대해 "당시 기준으론 문제없었다"고 해명하자 장성구 대한의학회
-
美플로리다에 '재앙'이 온다···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 근접
플로리다주 브레바드 카운티 교도소 여성 수감자들이 1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에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모래주머니는 코코아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줄
-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10월초 바로 시행 안한다”
홍남기. [뉴시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시기에 대해 “10월 초에 바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