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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57km' 던진 한승혁...연투도 OK
[포토]한승혁, 제대로 들어갔지? '157㎞/h.'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또 한번 '157'이란 숫자가 찍혔다. 마운드 위에 한승혁(24·KIA)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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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번 vs 4번, 불펜 vs 불펜, 초보 감독 vs 초보 감독
최형우(左), 박정권(右) 지난해 한국시리즈 파트너였던 삼성과 SK가 25일 대구구장에서 리턴매치를 시작한다. 삼성은 지난해 내리 4패를 당했다. SK는 올해도 어림없다며 으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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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살아났다, 갈매기 다시 날다
롯데 이대호(왼쪽)가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때려낸 뒤 팬들을 향해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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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물거품 된 반격의 꿈 … SK,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김성근 SK 감독 =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선발 카도쿠라가 일찍 무너져 고심했다. 다행히 큰 이승호(등번호 37)가 잘 던져줬다. 사실 전병두를 투입할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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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봉중근 울린 히메네스 11승 챙기며 다승 공동선두
두산 외국인 투수 히메네스(30)가 다승 1위 대열에 합류했다. 히메네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두산의 5-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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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등판불패’ SK 카도쿠라, 등판 첫 패
카도쿠라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 중인 SK가 16연승 이후 지친 기색이다. 지난주 6경기에서 2승4패로 주춤했다. SK는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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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괴력의 10K 4승 OK
한화 에이스 류현진(23)이 시즌 4승(무패)째를 거두며 탈삼진 부문 1위로 나섰다. 류현진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4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