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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자 오찬회서 입당식도
○…16일 열린 국민당의 확대간부회의는 구여권해금인사 영입을 위해 오는 20일 김종철총재가 해금자들을 오찬에 초대하고 이날 입당식도 거행한다는 스케줄을 일방 결정. 김총재는 해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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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접수설은 불쾌"
○…국민당은 13일 열린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영광의원)를 계기로 구여권해금인사 영입작업에 착수. 김위원장은 『임시국회가 끝나면 해금인사는 물론 신진 엘리트영입을 본격화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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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의 의중|기존 정당 보호에 초점
2차 해금에는 정부와 민정당의 정국운영복안, 12대국회의 구성방향, 대야좌표설정 등을 점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사가 내포되어있다. 우선 두드러진 것은 정부·여당이 정국운영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