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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미쳤다, 세상을 누볐다, 모든 게 드라마였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구보타 히로지(78)는 1970년대 후반부터 미얀마와 북한을 수십 차례 방문했으며, 중국 45개 지방을 1000일간 일주하며 사진을 찍었다. 작품 활동 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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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매그넘 작가 "사진에 집착한 50년, 난 지금도 가슴이 뛴다"
구보타 히로지, 불교 성지 황금바위, 짜익티요, 미얀마, 1978, 다이-트랜스퍼, 14 9/16x21 3/4 inch. 금박을 입힌 바위 앞에서 수도승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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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호주교포 백남식씨·남북한 사진작가 공동전
한때는 그랬다. 외국에서 오는 잡지가 영문도 모른 채 면도칼로 오려지거나 매직펜으로 짓뭉게져 배달됐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한국인 기자 에드워드 김이 74년 9월 고국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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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변의 아마추어밴드
평양의 대동강변에서 한 직장의 아마추어 밴드가 공연하는 모습을 일본 사진작가 구보타 히로지(久保田博二)씨가 카메라로 잡아『가장 먼 나라 북조선(北朝鮮)안내』라는 최신판 사진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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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통일미전 남북문화예술 첫 가교
남북 미술인을 잇는 첫 공식가교가 된 『코리아통일미술전』은 일본 각계 유지들로 구성된 「코리아통일미술전을 실현하는 會」가주최하는 전시회다.이 회는 지난해 7월 東京에서 열린 J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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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산]◇제9회 국제현대무용제〓23일까지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강당. ◇오페라 『마적』〓21일까지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강당. ◇한국현대서각전시회〓23일까지 KBS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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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주변의 몽환 비경을 렌즈에 담아
○…일본의 세계적 사진가 구보타 히로지(50·보전박이)의 중국 사진작가전『대 중국전』이 지난 19부터 내년1월7일까지 세계백화점 본점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구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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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그날 기다리며 내뿜는 민족정기 화보…백두산·금강산
우리민족의 가슴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살아 있는 산. 늘 그리워하면서도 정작 땅이 막혀 가볼 수 없는 비원의 산. 명산 백두와 금강이 한 일본인 사진작가에 의해 그 최근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