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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권재단, 국회에서 미술 전시회 ‘지상낙원 북한을 노래하다’ 개최
화가 송벽 미국 인권재단(이하 HRF)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미술 전시회 ‘지상천국 북한을 노래하다’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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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대뜸 권총 들이댔다, 한국노총 본부장 총살당할 뻔 유료 전용
17년 전이다. 2006년 9월 17일 금강산 통행검사소. 당시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이던 양정주(현 기술보증기금 노동이사)씨의 머리에 북한군이 권총을 겨눴다. 말로만 듣던 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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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대화 준비돼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년 인신매매 보고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이 분류하는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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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공안 감사" 영화 뮬란 보이콧 확산시킨 엔딩크레딧
9월17일 한국 개봉에 앞서 11일 중국 극장에서 먼저 걸리는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갖은 구설수와 수차례 개봉 연기 끝에 11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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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남편, 하루는 시아주버니"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
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0억원)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 피해자들 차별·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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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질·전기충격·자세고정·비둘기고문 등…北 교화소에서 광범위한 고문 자행”
통일연구원이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북한 인권실태와 인권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 통일연구원은 “북한 교화소에서 주먹질, 발길질, 몽둥이질, 전기충격, 자세고정 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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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대화 마당으로 이끈 ‘돈줄’
최근 북한의 움직임 중에 놀라운 것은 북한 수뇌부가 김정은의 전용기를 타고 인천 아시안게임에 갑자기 나타났던 것 뿐만이 아니다. 오랫동안 북한 당국이 고집하고 방어해 왔던 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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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화 재개 움직임은 결국 돈 때문
최근 북한의 움직임 중에 놀라운 것은 북한 수뇌부가 김정은의 전용기를 타고 인천아시안게임에 갑자기 나타났던 것뿐만이 아니다. 오랫동안 북한 당국이 고집하고 방어해 왔던 입장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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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내려먹일 미인 뽑으라" … 쌍꺼풀 수술, 보톡스까지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온 이설주(오른쪽). 그의 방문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직후 본지의 단독 보도(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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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내려먹일 미인 뽑으라" … 쌍꺼풀 수술, 보톡스까지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온 이설주(오른쪽). 그의 방문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직후 본지의 단독 보도(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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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구 절반이 마약에 찌들어” 군 간부도 중독...
올해 1월 북한에서 당과 군의 고위 간부, 부유층 등 50여 명이 마약 혐의로 비공개 총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는 군의 간부를 비롯한 군인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평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