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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교도소 짓고 가석방 늘린 일본 … 100명 정원 시설에 수감자 67명뿐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과밀 수용으로 인한 혼거가 교정의 아킬레스건이 된 지 오래지만 한국은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내 범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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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분뇨 악취 역류, 겨울엔 '페트병 난방…교도소 절반이 40~50년 '노후 건물'
국내 교도소와 구치소는 전국에 53곳이 있다. 그중 절반인 25곳(47%)이 1970~80년대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다. 평균적으로 건축된 지 26년이 지났다. 건물의 재건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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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폭행·절도 10명 한방에…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
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 [중앙포토] 박찬우(38ㆍ가명)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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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생활 기준에 맞춰 여름엔 선풍기 … 성범죄자 치료감호소엔 에어컨
━ 교도소에 에어컨 없는 이유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침대도 없이 바닥에서 잠을 자며…” 지난해 해외 법무컨설팅그룹인 MH그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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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공간을 3명이 쓰는데 교도소에 ‘낭만’은 무슨
━ 드라마선 그럴듯 한데, 교도소 실제는 교도소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금기의 장소가 아닌 나름 낭만을 가진 공간으로 묘사된다. 사진은 tvN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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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통령 임기 내 가석방 늘린다..."30%선까지 확대"
10명 이상의 재소자가 수감 생활하는 안양교도소 수용실. [사진 법무부]정부가 전체 출소자 중 가석방(假釋放) 출소자의 비율을 30%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모범수에 대한 갱생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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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까이로" 김기춘, 경기 의왕→서울 송파 '구치소 이사'
서울동부구치소는 지상 12층 규모 고층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이다. 높은 벽 대신 개방형 울타리로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사진 교정본부]'문화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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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흉물 대전교도소 이전해야”
대전 시민들이 도시발전의 걸림돌이라며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A아파트 주민 박모(40·여)씨는 주거환경 때문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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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 5만5123명, 정원 17% 초과…재소자 간 폭력 늘고 아랫목 쟁탈전도
경기도 안양교도소의 24.46㎡(7.4평) 남짓한 감방에선 11~13명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원래 정원은 5~6명이지만 최근 수용 인원이 늘면서 방마다 정원의 두 배를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