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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도 교장되는 '교장공모제' 학교 늘어난다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가 교장이 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정부는 13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교장공모제' 개선안을 담은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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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공모제 논란, '전교조 교장만들기'vs'유능한 교장만들기'
청와대 분수 앞에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및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들이 '무자격 교장공모제 전면 확대 규탄 및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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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도 교장되는 ‘교장공모제’ 확대…“학교 질 향상”vs“전교조 띄우기”
[중앙포토] 교육부가 교장 자격증이 없는 교사도 초중고교의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 공모제'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찬성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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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5년 평교사도 교장으로" 교육혁신위 개선안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가 내년부터 교단 경력 15년 이상인 평교사도 교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11일 이런 내용의 '교원 임용.승진 개선안'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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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원단체 이기주의로 혼란스러운 교육
교육인적자원부가 교장 초빙.공모제를 시범 운영하고 유명무실한 교원 성과급제를 확대키로 하자 교원단체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교장들이 가입해 있는 한국교총은 교장 공모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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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공모제 '밥그릇 싸움'되나
'교장 공모제' 도입을 둘러싸고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 교장 공모제는 교단의 연공서열식 인사관행을 깨고 교직 경험이 없는 일반인과 평교사들에게도 교장직을 개방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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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형 교장에 교사 인사추천권
내년 2학기부터 평교사도 교장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시범 실시되는 '초빙.공모형 교장제'에 의해 선발되는 교장은 교사 인사추천권을 갖게 된다. 초빙 교장에게 원하는 교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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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교원 인사 개혁
일반인도 교장으로 공모하고, 교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는 내용의 교원인사 개혁방안 마련이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3일 서울교대에서 '교원 인사제도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