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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의 연인 NBC-TV「조니 카슨」

    북위 25도로부터 50도 사이, 서경 30도로부터 1백25도 사이에 자리잡은 광활한 대륙인 북미합중국에서는 매일 밤11시30분만되면 동쪽「뉴욕」시로부터 서쪽의「샌프란시스코」에 이르

    중앙일보

    1967.05.20 00:00

  • 학문의 상호연관성과 대학교육의 내용 - 이규호

    문교부는 최근 4년제 대학 이수학점 1백 60점을 1백 40점으로 줄이고 대학의 내부시설기준령을 마련하는 등 대학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학측에서도 자체개혁의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졸업화제 3제

    ◇3남매 어머니의 모범학사 ○…3남매를 거느린 37세의 어머니 윤숙녀(원효로1가17의56)씨가 25일 숙대의 문을 나왔다. 이 어머니 학사는 교육학중 아동 교육을 전공했다. 재학중

    중앙일보

    1967.02.25 00:00

  • 대학의 사명 - 김재은

    우리 나라의 대학은 너무도 무책임하다는 인상을 준다. 학생 선발에서 그렇고, 학생의 지도와 연구활동에서 그렇고, 대 사회관계에서 그렇고, 학교경영에서 그렇다. 학생선발에 있어서 고

    중앙일보

    1967.01.28 00:00

  • 「볼노브」의 사상|30일에 내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

    세계적인 철학자인 독일 「튀빙겐」대학의 「오토·프리드리히·볼노브」교수가 한국철학의(의장 김계숙박사)의 초청으로 30일에 내한하여 12월10일까지 머무르며 강연회를 갖게된다. 그의

    중앙일보

    1966.11.22 00:00

  • 자모도 할말 있다|못 듣고 못 보는 뒷자리 앉혀둘 부모가 있을까

    서울YWCA에서는 국민학교 자모들을 초청하여 자녀교육을 위한 자모들의 바른 역할을 논의하는 좌담회를 5일 하오2시 동회강당에서 가졌다. 서울시내 8개의 공·사립학교의 자모 19명과

    중앙일보

    1966.07.07 00:00

  • 7년 동안 한국의 불구아를 도운 벽안의 의수

    『한국 사회는 신체불구자에게 절망을 주는 사회』-7년 동안 한국에서 많은 불구자들을 절망과 편견에서 구해준 「존·스틴스마」씨는 오는 6월말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한국인에 주는 세

    중앙일보

    1966.06.16 00:00

  • 이 어린이들에 밝은 내일을(3) 무서운 아이들

    다람쥐처럼 재빠르게 생긴 소년이 L형사의 손에 덜미를 잡혀 형사실에 끌려 들어왔다.『어이,쇼리 또왔니?』 모두들 싱글대며 한마디씩 던졌다. 만17세가 채 못된 장소년이 Y경찰서에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시설「제로」지대/이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남산꼬마사건을 해결하고 난 경찰은 조양을 신병인수중 한 장으로 아동보호소에 넘기고 손을 툭톡털어 버렸다. 경찰로서는 더할일이 없다는둣이. 조양은 35명의 미아 기아 고아 부랑아가

    중앙일보

    1966.06.03 00:00

  • (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청소년 비행 원인과 예방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청소년비행 문제는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커다란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62연도에 7만3천건의 비행사건이 64년도에는 12만6천여건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3)|교육

    「근대화」는 어떤 길이라고 규합하는가에, 근대화를 고찰하는 하나의 견지로서 궁극 「심성의 근대화」가 경계한다는 견지가 있을 수 있다. 즉 한 사회의 여러 사람들의 태도·사고 방식·

    중앙일보

    1966.01.26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