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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설립요건 대폭강화/4년제/자본금 천2백억·부지 10만평 넘어야
앞으로 대학 및 전문대·개방대의 설립인가기준이 크게 강화돼 4년제 대학의 경우 1천2백억원의 시설·설비 등 소요자금과 10만2천평의 부지를 확보해야 설립이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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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입신고 통·이·반장경유 폐지/행정쇄신위
◎주민증 신규발급기간 백80일로/자동차 임시번호판제 개선/재소자 특별접견 대폭 축소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1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주민등록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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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비리 수술에 전력/정부발표 교육개혁방안의 내용
◎교육부청에 고발센터/편입학계획 일간지공고 의무화/조직바꿔 교육전문직 우대키로 16일 오병문교육부장관이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교육개혁방안은 이제껏 숱한 문제점을 드러내면서도 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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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조 총장 파면 선관이사 파견 철회
교육부는 광운대재단이사회(이사장 이영구변호사)가 조무성 전총장(57·미국체류중·사전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당초의 해임결정을 번복,징계파면을 결의함에 따라 31일 광운대에 대한 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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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팔아 문화재단 만들겠다”/일파만파 민자의원 재산공개 회오리
◎불끄기 바쁜 김문기의원/사법부서도 재산공개 싸고 논란/박 의장 구기동 빌라 “불법건축물”/김재순 전의장 「샘터」땅 축소신고/정재철의원 비난일자 “선산으로 사둔 것”/상지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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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재정지원 중단”/교육부/조 전총장 파면지시 어겨
◎광원대,파면여부 검토 교육부는 15일 광운대 부정합격비리와 관련,재단측이 조무성 전총장에 대한 교육부의 파면처분계고 시한을 넘김에 따라 조만간 관선이사 파견과 함께 행정·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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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안치는 대학 늘어/단국·조선·부산수산대도 확정
◎연대·한대 지방캠퍼스도 잠정결정 94학년도 대입에서 본고사를 치르기로 했던 대학가운데 상당수가 본고사 시행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속속 이를 취소하는 추세(중앙일보 1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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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새 총장에 김성진교수 선출
숭실대 재단이사회는 20일 이사회에서 제7대총장에 경제학과 김성진교수(64)를 선출해 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김 교수는 29년 평북 출생으로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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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없는 졸업식”광운대/총·부총장 유고… 「졸업증명서」로 대신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광운대는 18일 총장직무대행이던 김창욱부총장과 윤을송 총무처장 등 학교관계자 5명이 전격적으로 추가구속됨에 따라 다음주로 닥쳐온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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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후계자 부상(1)
김정일은 1980년 10월 조선노동당 6차 대회직후 일약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등장,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임을 안팎에 과시했다. 70년대 후반에도 그의 권력부상 소문이 간간이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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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증원 기피 방치할건가(사설)
서울대와 5개 주요 사립대학들이 자진해서 입학정원을 동결하거나 이공계 증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일고있다.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이 대학에는 큰 혜택으로 생각돼 왔는데 왜 교육부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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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대 이사장|총장 뒷자리서 대학운영 "총지휘|영입 땐「간판스타」로 만족
「남편은 총장, 부인은 이사장, 아들은 대학교수….」 과거 대학가 대자보 등에는 신흥 사립대의 설립자 친·인척 중심의 배타적이고 전횡 적인 학교운영을 빗댄 풍자적 표현이 자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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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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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도 본고사 취소/출제관리 등 어려움 따라
94학년도 대입에서 본고사를 치르기로 했던 40개 대학 가운데 상당수가 시행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를 취소할 움직임(중앙일보 1월27일자 보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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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에 관선비리 파견/대량 「부정」따라 차점자 합격에도 혼란
◎대일외국어고 고입부정여부 조사 교육부는 6일 광운대가 학교차원의 조직적인 입시부정을 저질렀음이 경찰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이 대학 법인의 임원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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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 뺨치는 재단 비리/갈수록 확산되는 대입부정 중간점검
◎학교간부들 조직적 가담 충격/투자재원 비정상적으로 조달 지난달 30일부터 터져나오기 시작한 대학 부정입학사건은 하루 건너꼴로 새로운 부정이 드러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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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 “입시부정은 필요악”/대입부정 수사 이모저모
◎“기부금 입학” 질문에 함구/일 기자 “새 정부 교육개혁 어떻게 할지…” ○“생사람 잡는다” 발뺌 ○…고려대병설 보건전문대에 대리응시를 통해 아들을 합격시켰던 사실이 1년만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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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부정 대학 종합감사/증원불허 등 강력한 조치/교육부
교육부는 3일 입시부정 사건과 관련,부정관련자가 적발된 대학을 특별관리대학으로 선정,종합감사를 실시해 부정관련 정도에 따라 재단임원,승인취소,증과증원불허,재정지원중단 등 강력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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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새총장에 정호권교수 선임
건국대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13대총장으로 정호권교수(61·미생물공학과)를 선임,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정 교수는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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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포기 대학 속출/94학년도 대입/137교중 백여곳 넘을듯
◎“출제 번거롭고 경비 부담” 이유/수험생 「새입시」 혼란가중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에 따라 본고사를 치르기로 발표했던 40개 대학 가운데 일부 대학이 본고사 시행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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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비리 감싸고 도는 교육부/김동균 사회부기자(취재일기)
교육부가 경주대(구 한국관광대)에 학교운영 비리와 관련,신입생 일부 모집정지조치를 내리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기막민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언론을 속인데 이어 다른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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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신입생 일부 모집정지/교육부/학교운영 비리 밝혀내 조치
◎교수 확보상황 허위보고/강의실 등 건립 이행않아/신설 3개과 1백20명 대상 지난해 11월 교수확보율 허위보고,대학설립 인가조건 불이행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후기 경주대(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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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94년 평준화 해제/성적순 배정·학교별 선발안 검토
【청주=안남영기자】 충북 도내 유일한 고교평준화 지역인 청주시내 일반계고교 입시제도가 현행 연합고사 추첨 배정방식에서 94학년도부터 경쟁입시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정인영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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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총장에 정범모씨 선임
【춘천】 학교법인 일송학원(이사장 윤덕선)은 26일 한림대총장에 정범모대학원장(67)을 선임,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현승종총리의 후임총장으로 선임된 정 원장은 49년 서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