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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노동'하는 해외의 북한 근로자들 생생 실태
“동복(겨울옷)에 기름이 짜들짜들해서, 내가 손가락으로 긁으면 기름때가 묻어나는 게 끔찍해요. 20세기 원시인들을 보려면 러시아 아무르 주(州)에 있는 북한 노동자 숙소로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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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
예영준베이징 특파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들어서만 14차례의 정상회담을 했다. 한국에 다녀오자마자 미·중 전략대화에 참석하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더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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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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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패구조, 어디서부터 잘못됐나-①] 錢 대통령 줄줄이…민나 도로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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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교수로 위장”/서경대 학생들 농성
서경대(총장 오덕영)가 올해 컴퓨터공학과·생물공학과 등 2개 주간학과를 증과·증원하면서 같은 재단 고교교사 18명을 대학교수인 것처럼 허위보고해 교수월급을 착복하는 등 비리를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