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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보안전문가’ 역시 이공계!…일자리 늘어날 직업은
앞으로 10년 동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의사, 사회복지사 등의 일자리는 늘고 대학교수·택시운전자 등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진전과 고령화·저출산, 가치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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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에 이런 국가자격 가졌다면 OK!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과 바이오산업, 친환경 기술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어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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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문재인 "국민공모로 출마선언문 만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국민 공모로 출마선언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moonjaein.com)에 출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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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으로 교육과정 바꿨더니 학교가 살아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임진택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은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2000여 개가 넘는 전국 고교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접했다.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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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돕던 열정, 손쉬운 소통 길 열다
[이노베이터, 세상을 뒤집다] 전화기 발명한 벨 1892년 미국 뉴욕과 시카고 사이에 개설된 첫 장거리 전화의 개통식에서 벨이 통화하고 있다. [중앙포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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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몰고올 일자리 감소 쓰나미, 독일식 집단지성으로 뛰어넘어야
울산시에 사는 4인 가족 가장 김모(55)씨는 지난해 6월 사무·관리직 동료 3000명과 함께 20년 넘게 다녔던 현대중공업을 나왔다. 울산 등에 불어닥친 조선업 구조조정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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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재인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실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실을 만들어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을 붙여놓겠다”며 '일자리 대통령 선언'을 발표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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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배려는 됐고, 돈으로 주세요
구혜진JTBC 사회1부 기자넉 달 전 방송한 코바코의 저출산 공익광고 ‘아이의 마음’편은 ‘출산지도’ 논란의 전조곡이었다. 광고는 임산부를 어린아이로 묘사한다. 미래의 아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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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책 10’
━ 죽음 직전 돌아본 삶의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기심에 경고 『근시사회』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독서 인구가 갈수록 준다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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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영양사 키우는 곳? 생명과학·경영학 함께 배우는 융·복합 학문
식품영양학과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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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전 학과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 ‘농·임학 싱크탱크’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인공지능형 식물공장. [사진 경북대]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이하 농생대)는 2014년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농·임학 분야 110위에 올랐다. 농학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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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교육학과, 교사 되는 학과? 기업·연구소·국제기구도 진출
취업률 45.7%, 사범대 대부분 40% 안돼“인공지능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분야”복수전공 이수하면 정교사 자격증 취득행정·e러닝·심리학 등 교육계 전반 다뤄학부서 다양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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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업무 생산성 높아지고 가정에 충실 … 전환형 시간선택제 효과 크다
지난 3월 24일 강남 스마트코워킹센터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렸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회사들과 실제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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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알파고 쇼크
중앙일보알파고 쇼크를 축복으로 바꾸려면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결이 1대 4로 마무리됐다. 어제 벌어진 최종국에서 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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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 끊기면 병력 줄어든다” 산후 휴가 180일로
2013년 1월 평양산원에서 평균 몸무게 1.4㎏으로 태어났던 네쌍둥이들이 180일 간의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하고 있다. [중앙포토] 생명의 탄생은 어디에서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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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경력의 종말
직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젊은 세대에게 진로 표지판이 요즘보다 더 헷갈린 적은 없었던 듯하다.요즘 세간에선 ‘임시직 경제(gig economy, 일거리 중심의 일시적 계약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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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우버 기사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우버의 운전자를 피고용자로 분류하라는 판결이 내려지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으리라는 추측도 있다. 뉴욕 우버 사무실 앞에서 요금인하 반대 시위를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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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자만의 대가
스펜서 김CBOL 대표태평양세기연구소 공동창립자가끔씩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곤 한다.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가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스낵을 먹고 있다. 승리와 수상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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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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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사시 폐지 유예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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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로봇과 섹스를?
[뉴스위크]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고소득층에서 가상섹스나 로봇과의 성관계가 일반화할 전망이다. 섹스산업의 미래를 예측한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 박사의 연구 보고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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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 찾아 삼만리 1인 멀티잡 시대 왔다
[뉴스위크]지난 9월 7일은 미국의 노동절이었다. 하지만 미국 노동자의 소득은 갈수록 불안정해간다. 다음주 심지어 내일 소득을 얼마나 올릴지 모른다. 독립 계약 근로자, 임시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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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2015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 왼쪽부터 단편소설 부문 이재은씨, 시 부문 김소현씨, 문학평론 부문 방인석씨. [강정현 기자]소설 당선 소감썼다 지운 얘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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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청년실업 대책] 재탕·짜깁기·보여주기 정책의 결정판
'우리나라 청년(15~29세) 고용률은 1984년 이후 최저치(38.7%)'라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일을 구하려는 노력조차 않는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