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같아서” 마지막 배웅 VS “세금 아깝다” 성토
━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18일 철거 현장 18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 주위로 울타리가 쳐졌다. 울타리 주변엔 경찰 10여 명이 배치돼
-
광화문 세월호 천막 18일 철거 …그 자리엔 재난사고 과거·현재·미래 전시
세월호 유가족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14개의 천막이 이달 18일 오전 10시 자진 철거된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천막이 들어선 지 4년8개월 만이다. 천막이
-
광화문 세월호 천막, 다음주 철거되고 추모 공간이 … “올말까지 운영” VS “계속 설치”
세월호 유가족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던 14개의 천막을 이르면 다음 주중 자진 철거한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천막이 들어선 지 4년8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철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기념비적 광장 아닌 일상성 찾아야 만년 시위장소 벗어나”
━ 승효상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모 심사위원장 이로재 건축사무소에서 만난 승효상 심사위원장. 광화문 광장 재조성 프로젝트를 필생의 화두로 삼아온 그답게 확신과 열정이 넘
-
왜 정부청사에 공원을…김부겸 ‘박원순 광화문광장’ 제동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 둘째)이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로비에서 열린 ‘설맞이 우수마을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를 찾아 지역상품권으로 특산품을 구매한 뒤 관계자들과
-
광화문 GTX역 추가비용 1900억…정부·서울시 신경전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지하에 GTX-A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지하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경기도 동탄~운정)역을 추가 설치하겠다
-
박원순 시장 “이순신·세종대왕상 이전은 시민 의견 듣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광화문광장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의 이전 방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룸
-
"세종대로 10 → 6차선 축소" … 보행천국이냐 교통지옥이냐
2021년 완공 예정인 광화문광장 모습(조감도). 10차로인 세종대로는 6차로로 축소돼 동쪽으로만 배치된다. 작은 사진은 지난 3월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
광화문광장 앞 차도 모두 지하로...차 없는 보행 광장으로
현재의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의 방향이 공개됐다. 광화문광장 앞의 세종로·율곡로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