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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광장 재구조화 후 검토"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위원회 자문위원이 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청사 이전 보류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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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여의도 통째 재개발…용산은 미국대사관숙소, 드래곤힐호텔 나가길”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에서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박원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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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철수와 가는 길 달라졌다” 서울시장 3선 도전 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 회견을 한 뒤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TV토론은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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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3파전 시작, 박원순 "서울의 10년 혁명 완성하겠다"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본격적인 3파전으로 진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다. 서울시장 3선 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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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10 → 6차선 축소" … 보행천국이냐 교통지옥이냐
2021년 완공 예정인 광화문광장 모습(조감도). 10차로인 세종대로는 6차로로 축소돼 동쪽으로만 배치된다. 작은 사진은 지난 3월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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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사진 축제중... '2017 서울사진축제' 열려
임안나, Restructure of Climax Scene#1, arcival pigment print, 140X205cm, 2011 '성찰의 공동체; 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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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앞 차도 모두 지하로...차 없는 보행 광장으로
현재의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의 방향이 공개됐다. 광화문광장 앞의 세종로·율곡로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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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있는 공간’ 청와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권위주의와 단절한다
━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리나 1840년대 광화문과 육조 거리를 담은 수선전도(首善全圖·왼쪽)와 1926년 조선총독부 준공 이후 모습을 담은 지도(오른쪽). 일제는 경복궁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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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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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몇 번에 투표했나’ 질문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오늘 투표율이 80%는 넘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욕심 같아서는 80대 중반을 넘어서면 좋겠다”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9일 문 후보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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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비하인드] 문,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옮기면 '만사소통'?
━ 저는 광화문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고 국민 속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광화문 광장이 제대로 조성된다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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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떴다'는 광화문 가 보니…환호하는 20대, 까치발까지
10일 광화문 광장을 찾은 문재인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위문희 기자대통령에 당선되면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오후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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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겁낼 대통령 될 것” 안보로 중도층 잡는 문재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동하고 “서울시의 검증된 정책과 인재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문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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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송호근 신년 대담 “리셋 코리아”
2017년은 복합적인 해다. 1987년 6월항쟁 이후 ‘민주화 30년’,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라는, 한국 현대사를 대변하는 두 상징이 함께 겹쳐진다.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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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국에 필요한 '망각 없는' 전진
[일러스트=강일구]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지난 월드컵 때만큼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러 모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빨간색 티셔츠에 새겨진 ‘코리아 파이팅’ 문구는 선명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