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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건강 지켜주는 지하철 속 ‘위를 보세요’ 스티커
관련기사 “서울시와 NPO의 공익적 실천, LOUD와 연결” 페트병 생수 대신 개인 물병… 석유 300만 배럴 감축 실험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자리에 앉은 승객들의 얼굴 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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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시민 목건강 지켜주는 지하철 속 ‘위를 보세요’ 스티커
지난 16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객들의 모습.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안태영 객원 사진작가]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자리에 앉은 승객들의 얼굴 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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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지하철에 ‘WALK 테이프’ 활용키로
도시철도공사가 지난해 5월 7호선 건대입구 역에서 펼친 ‘두 줄 서기’ 캠페인. 관련기사 인사말 풍선을 붙였다, 엘리베이터 속 침묵이 깨졌다 카톡 속 말풍선 같은 친근한 상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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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풍선을 붙였다, 엘리베이터 속 침묵이 깨졌다
1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사람과 인사하기는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다. 서울 개포동 SH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달 초 시범 부착한 인사말 풍선. 주민들이 처음에는 어색해하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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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금지’ 붙이자 두 줄 서기 정착 … ‘워킹족’은 계단으로
지난달 23일 서울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의 한 에스컬레이터 앞에 도로표지판을 응용한 보행금지 스티커를 붙이자 탑승자들이 자연스럽게 두 줄로 서고 있다. 계단을 따라 걷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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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 아이들 “차 오나 보게 돼요”
15일 신흥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설치한 일단 멈춤 발자국과 눈동자 표시. 금천구청과 학부모들의 협조로 인근 유치원생들의 반응을 관찰한 결과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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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나오시는’ 게 아니고, 눈은 ‘예쁘신’ 게 맞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나길에 있는 의류매장 ‘보엘’ 앞에서 한 고객이 ‘이십니다’라는 잘못된 표현에 줄을 긋고 ‘SALE 입니다’라고 새겨 넣은 포스터를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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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이 뚫렸다, 테이프 한 줄에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버스 정류소 바닥에 흰색 테이프를 붙여놓은 모습. 승객 대기 행렬이 테이프 표시대로 줄을 서자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이 열려 있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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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소 괄호표시’ 동영상 사흘간 180만 조회 서초·중구는 횡단보도 눈동자 디자인
서울시 페이스북에서 사흘간 조회 수 180만 건을 기록한 ‘괄호 라인 프로젝트’ 한 장면. 관련기사 뒷사람 보이게 거울 붙였더니 … 문 잡아주는 ‘3초의 배려’ 걷는 사람들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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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곳이 선진 도시
지난 21일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이 LOUD 운동 확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밝히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뒷사람 보이게 거울 붙였더니 … 문 잡아주는 ‘3초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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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 보이게 거울 붙였더니 … 문 잡아주는 ‘3초의 배려’
1 지난 21일 LOUD팀이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출입문에 부착한 ‘종이거울’ 스티커. 거울을 통해 뒷사람을 볼 수 있다. [강영호 객원 사진작가] 2 거울에 비친 뒷사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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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앙SUNDAY·광운대 '작은 외침 LOUD' 업무협약
21일 박원순 시장(가운데)과 남윤호 중앙SUNDAY 편집국장(오른쪽), 이종혁 광운대공공소통연구소장이 ‘작은 외침 LOUD’ 운동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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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에 LOUD 사무국 엽니다
관련기사 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 아이들 “차 오나 보게 돼요” 사회 곳곳의 소통 사각지대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없앤다 “지역사회와 협조해 일단 멈춤 발자국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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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의 소통 사각지대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없앤다
관련기사 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 아이들 “차 오나 보게 돼요”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에 LOUD 사무국 엽니다 “지역사회와 협조해 일단 멈춤 발자국 확대”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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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 아이들 “차 오나 보게 돼요”
15일 신흥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설치한 일단 멈춤 발자국과 눈동자 표시. 금천구청과 학부모들의 협조로 인근 유치원생들의 반응을 관찰한 결과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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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에 귀 기울인 서울시 … 시 행정에 반영
서울시 버스정책과 직원들이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앞 버스정류소 바닥에 승객 대기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스티커 부착 뒤 보행자를 위한 공간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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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이 뚫렸다, 테이프 한 줄에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버스 정류소 바닥에 흰색 테이프를 붙여놓은 모습. 승객 대기 행렬이 테이프 표시대로 줄을 서자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이 열려 있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