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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선보일 한국예술
한국의 현대회화를 소개하는 최초의 영문판 화집이 5월 중 「유네스코」한국 위원회에 의해 출간된다. 45세 이상의 현역화가 21명을 선정, 그들의 작품을 원색으로 3점, 흑백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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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경현록」출간
한훤당 김굉필의 문집을 모은『국역경현록』이 출간되었다. 김굉필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연산군 무오사화에 연좌되어 사사되었지만 뒤에 영의정에 추증 되고 문경공의 시호를 받은 이조의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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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스턴·글로웁」지와 「윈쉽」기자
65년 10월 미연방재판소 판사의 일원으로 전 변호사 「프랭크·모리시」란 사람이 피임, 상원에 인준이 요청되자, 미국 전국 신문은 일제히 「톱」기사와 사설로 무자격자라고 맹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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