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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재인이형" 불렀던 유재수, 감찰수사관에 "아직도 靑에 있나"
━ 김태우 전 수사관이 본 유재수 감찰 중단 전말 노무현 정부 시절 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던 유재수 전 부시장(왼쪽에서 둘째)이 2004년 노 대통령을 따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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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관가 ‘암행 감찰’ 노하우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로 존폐 논란이 일었던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공직윤리지원관실 후신) 요원들은 관가에선 ‘암행감찰반’으로 통한다. 그간 암행감찰반원 활동은 베일에 싸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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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까지 뒷조사, 관가의 저승사자
망원경, 녹음기, 비디오 카메라 등 장비를 갖추고 공직자들의 비리를 캐는 감찰요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청사·전국 관공서·공기업 등을 암행 중이다. 이들이 속한 조직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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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까지 뒷조사, 관가의 저승사자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쪽으로 10분쯤 걸어가다 보면 길 왼쪽에 5층짜리 건물이 있다.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이다. 이 건물 4층엔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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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청렴나무' 만든 이유는
12일 건설교통부 직원들이 청렴나무에 이름표를 걸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며칠 전 건교부 감사팀장이 총리실 암행감사반에 ‘설떡값’ 을 받았다 적발된 뒤 반성의 의미로 열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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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암행감찰 '칼바람'…정부합동점검반 집중 감시
설을 앞둔 관청가에 찬 바람이 일고 있다. 공직 비리와 기강 해이를 감시하는 정부 암행감찰반의 보이지 않는 눈초리가 곳곳에서 번뜩이고 있다. 국무총리실.감사원.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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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官街 감찰반원 총출동-민원인들 가방 모두 검색
추석을 앞두고 관가에 때아닌 「사정한파」가 닥쳤다. 공직사회에서 선물.금품 주고받기를 근절토록 지시가 내려진데다인천 북구청직원들의 비리사건까지 터지면서 사정기관의 감시.단속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