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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자금동원능력 서류 화제/달아오르는 민자 공천창구
◎탈락설·경합 신청자들 세최고위원실에 북적/눈치접수… 최종경쟁률 5대 1 웃돌듯 17일부터 국회의원 총선출마자 공천신청을 받기 시작한 민자당은 그야말로 「총선 예비전」으로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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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당비 명목 검은돈 시비/공천헌금(정치와 돈:62)
◎“선거 실탄” 오랜 관행으로 묵인/주간연재 지난달 21일 서교호텔에서 김대중 총재등 당권파와 비주류계보인 정치발전연구회가 대좌한 비공식 간담회는 정발연회원인 조윤형 국회부의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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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각료 공천신청에 개각설 무성
민정당의 13대 총선 공천 신청에 현직각료 중 이해원보사·이헌기노동·허문도통일·이종률정무장관과 김종건법제처장등 5명이 비공개 창구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시킨 것으로 알려지자 관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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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