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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되고 라면은 안 된다? 이재명도 조심하는 선거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유세를 진행하는 모습 #. 4ㆍ10 총선에 나선 인천의 A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세 종류의 명함을 준비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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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젓가락 주면 불법 식사, 이쑤시개로 먹으면 OK
무소속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의 선거사무소에서는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떡과 초콜릿, 김밥 등 간식거리를 내준다.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통상적인 다과(茶菓) 제공’이다.하지만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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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냐 식사냐… 유부초밥, 선거 쟁점으로 부상
김혜연 후보가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준비한 김밥. 당초 유부초밥에 들어갔던 속재료를 김밥 속으로 썼다. 김 후보측은 "유부초밥을 김으로 싸려다가 김밥을 새로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