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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글로벌케어 코소보 의료봉사 4신]
"우리쪽에 링거 주사액이 떨어졌네요. 여유분 있는 팀, 협조해 주세요. " "우리 적십자가 조금은 나눠줄 수 있습니다. 미팅 끝나고 복도에서 봐요. " 17일 아침 9시. 쿠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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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공중보건의…'환자 적다'근무지이탈 일쑤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9시20분쯤 충북충주시가금면 보건지소 치과진료실. 마땅히 자리를 지켜야 할 공중보건의가 연락이 안돼 간호사들이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충북도 점검반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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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는 천형의 섬 소록도…나환자 976명에 정규의사 1명뿐
"내가 소록도에 들어온 것이 올해로 60년이 됐어. 누가 뭐래도 이곳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품어주는 고마운 안식처야…. " 15일 오후 전남고흥군도양읍 소록도 구북마을.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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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문보건사업 활성화
전남도는 15일 도내 20개 시.군 보건소중 여천등 9곳에 최근 출장진료전담 차량(프라이드 밴)을 배치하고 거동이 힘든 환자등이 전화로 연락하면 의사나 간호원이 방문진료를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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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병원선 휴항으로 주민들 불편
“병치레가 많은 겨울에 병원선이 끊기니 섬사람들 건강은 누가돌봅니까.” 군산시옥도면야미도에 사는 이희철(李熙喆.43)씨는9일 마을을 찾아와 진료하는 병원선 전북 501호(1백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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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베스트극장-여운포 세레나데"
□…『MBC 베스트극장』(MBC 밤11시)=「여운포 세레나데」.시골 공중보건의의 생활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에 눈떠가는한 젊은이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작품. 대학병원 레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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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낙도순회병원선 섬마을 진료대상에서 제외해
[群山=玄錫化기자]전북도내 섬지방을 돌며 의료혜택을 제공하는낙도순회병원선이 지난해부터 10개 섬마을을 진료대상에서 제외해4천여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도 병원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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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엔 아프기도 겁난다(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3)
◎당직제 말뿐 허겁지겁 가보면 “휴진”/큰병원도 수술 서툰 수련의만 근무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4일 모처럼 가족나들이를 했던 고일수씨(38·상업·서울 합정동 454) 부부는 네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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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중소도시 확대싸고 “논란”
◎보사부 “인력충분 혜택범위 넓혀야”/의료계 “「무의촌해소」 입법뜻 어긋나”/시행되면 병·의원 경영 타격 예상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지역 범위를 현재의 농촌에서 중소도시까지 확대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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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
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외에 의료기사와 의무 기록사 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료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시험에 합격한 뒤 보사부 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 ▲응시자격=따고자 하는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