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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른수건 짰다고? 與실세 5인 '9200억' 알짜 예산 챙겼다
24일 새벽 내년도 예산안 통과 뒤 산회가 선포되자 여야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른 수건 짜듯 편성했다.” 여야의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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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BTX, 버스 전용 가변차로 만든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가 김포~부천으로 확정된 대신 보완책으로 나온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검단 연장은 노선과 차량기지 이전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가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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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김부선' 분노 달랠 5호선 연장…"지자체 합의가 먼저"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ㆍ검단 연장은 추가검토 사업이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가 김포~부천으로 확정된 대신 보완책으로 나온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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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대도시 광역교통계획에도 '김부선'만 반영된다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철도차량의 실물모형(Mock-Up). [중앙일보] 정부가 수립 중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에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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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명 찾는 KTX 공주역, 세종역 추진에 안절부절
KTX세종역 설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KTX역사( 驛舍)가 수난을 겪고 있다. 공주역은 이용객이 하루 평균 500여명에 불과한 간이역 수준이어서 비상이 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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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 확대, 도로 신설 … 오송·공주역 교통망 확충
12일 승객들이 KTX 오송역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2일 오전 11시40분 충북 청주시 오송읍 KTX오송역. 서울행 KT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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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급행버스 매일 500만원 적자
19일 오전 대전 반석역 승강장에서 세종시로 출발한 BRT가 승객이 적어 썰렁하다. [프리랜서 김성태]한국의 워싱턴DC로 불리는 세종시의 핵심 교통수단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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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연결도로 속속 건설 개통 …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도착
세계 최초의 계획된 환상형 도시구조, 사통팔당 교통의 중심. 세종특별자치시의 교통체계를 지칭하는 말이다. 지난해 말부터 정부부처 이전으로 본궤도에 오른 세종시. 세종시는 전국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