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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나가는 황금연휴 특수를 잡아라...여행용품 매출 급증
5월 황금연휴가 내수부진 탈출의 희망이 될까. 이번 9일간의 연휴 동안 100만명 이상이 해외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는 해외 여행으로 내국인의 면세점 이용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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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사 이마트’ 내년엔 1000억 수출한다
이마트가 수출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게 된 계기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었다. 당시 일본 내에선 방사성 물질 유출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빗발쳤다. 일본 대형마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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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사가 미는 35도 고급 양주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왼쪽 둘째)와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왼쪽 셋째)가 신제품 윈저W레어를 소개하고 있다. 이 술은 조니워커 블루에 들어가는 ‘로열 라크나가’ 원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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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소주 경쟁, 3도짜리 나왔다
순한 소주 경쟁이 격화되면서 마침내 알코올 도수 3도짜리 소주가 나왔다. 1997년 23도짜리 ‘순한 소주’ 참이슬이 출시된 지 딱 18년 만이며, 2006년 19.8도짜리 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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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안 돼 … 가뭄 채소 값 압박작전
22일 오후 3시 서울 청량리역 롯데마트. 주부를 중심으로 100여 명이 4층 식품관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가공식품 코너 위주로 둘러볼 뿐 무·배추·깐 마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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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주스 ‘관능검사’ 뒤 쏟아진 10명의 칼 비평
피코크 상품을 검사하 는 연구원들. [사진 이마트]지난 13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실. 10명의 연구원이 딸기주스·물만두·왕만두 등 3가지 제품을 시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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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낮춘 골든블루, 위스키 시장 3위 올랐다
순한 술을 찾는 저도수 열풍이 소주에 이어 양주업계에도 몰아닥치고 있다. 순한 양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위스키 업계 서열마저 바뀌고 있다. 주류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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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민물장어 ‘반짝 세일’ 그 비밀은?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국산 민물장어를 다시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1~7일 신년 보양식 상품으로 국산 민물장어 세트 1팩(800g)을 3만8900원에 내놨다고 밝혔다. 한 팩에는